미국과 영국에서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 ! 해외 언론과 관객들로부터 호평 이어져.
알약 하나만으로 두뇌의 100%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한 남자가 뇌의 한계를 뛰어 넘어 특별한 능력을 갖게 하는 신약을 발견하며 겪게 되는 스마트 SF 스릴러 <리미트리스> 가 미국과 영국에서 개봉 당시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사실이 국내 개봉과 함께 다시 한번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개봉 후에도 해외 언론과 관객들로부터 호평이 이어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상승되고 있다.
개봉 당시 미국, 영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하며 화제작으로 떠오른 <리미트리스>는 ‘당신 뇌의 기능을 100%로 가동시킬 수 있는 약이 있다면 그것을 복용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전제로 하며 개봉 첫 주 1위를 차지하였고 2주차, 3주차에 접어들어서도 신작들의 홍수 속에서도 크게 밀리지 않고 꿋꿋이 상위권을 지켜 개봉 2주 만에 가볍게 제작비를 뽑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리미트리스>는 당시 2, 3위를 차지한 작품보다 월등히 적은 수의 스크린에서 상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위에 올라 웰메이드 작품임을 입증했다.
또한, 보통 개봉 전의 평점이 개봉 후에는 떨어지는 것이 흔한 일이나 <리미트리스>는 영화 전문 사이트 중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영화 비평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90%라는 높은 점수를 유지하며 상영작 중 가장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