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의 최신 화제작, <벼랑 위의 포뇨>!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애니메이션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색감을 애니메이션과 똑같이 재현하기 위해,
일본 지브리 스튜디오의 감수를 받아 제작했다.
영화 화면으로는 미처 알아챌 수 없었던 아름답고, 섬세한 색의 향연!!
모두가 반해버린 사랑스런 소녀가 온다!
호기심 많은 물고기 소녀 ‘포뇨’는 따분한 바다 생활에
싫증을 느끼고, 급기야 아빠 몰래 늘 동경하던 육지로 가출을 감행한다.
해파리를 타고 육지로 올라온 ‘포뇨’는 그물에 휩쓸려
유리병 속에 갇히는 위기에 처하게 되고 때마침 해변가에 놀러 나온 소년
‘소스케’의 도움으로 구출되는데..?